영신홍삼의 신제품 효홍삼정의 출시를 축하드립니다.
영신홍삼을 운영하는 사장님은 저와 같은 마을에 살았던 분입니다.
할아버지 때부터 인삼재배를 하셨으며 인심 좋기로 소문이 난 집입니다.
사람 인자가 붙은 식물은 유독 인삼 밖에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즉 인삼을 만나는 것은 사람을 만나는 일입니다.
영신홍삼을 만난다는 것은 영신홍삼가의 사람들과 인연을 맺는 일입니다.
산좋고 물 맑은 마을에 자리 잡은 영신홍삼은 고려말 지조있는 지식인 야은 길재의 후손이기도 합니다.
위생적인 시설과 3대를 이어서 하여온 홍삼업은 시중의 홍삼과 다르다는 것을 체험한 사람은
느낄 것입니다.
고향을 지키면서 할아버지께서 하신일을 이어서 하시는 영신홍삼은 금산을 대표할만한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과 좋은 홍삼을 만난다는 것은 불신의 시대에 행운일 수 있습니다.
영신홍삼과 좋은 인연을 맺으시기를 바라며 신제품 효홍삼정의 출시를 충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조상대대로 해온 가업이므로 앞으로도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