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은 오래 자란 것일수록 효과가 좋다?
인삼은 주요 유효 성분 가운데 하나인 사포닌의 함량은 저년근보다 고년근이 더 많으며,
각각의 사포닌 함유 조성에도 차이가 난다,
최근 약리 활성 작용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사포닌계 활성 성분의 함유 비율도 저년근보다
고년근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겉 모습을 보면 6년근은 4년근에 비해 뇌두가 크고 몸통과 다리 부분이 충실하며,지근(각부)의
발달도 양호한 편이다.즉, 6년근이 4년근보다 완전한 사람 모양을 갖췄다.
여러 실험에서는 3년근 이하의 의미 있는 결과를 나타내지 못한 반면,6년근의 효과가 가장 우수했다.
최광태 (사)고려인삼학회 감사.농학박사 (신의 영약 고려인삼-"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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